금암노인복지관, 인권영화 ‘말모이’ 관람하며 역사와 인권을 함께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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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노인복지관은 3월 24일(화) 어르신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2026년 노인권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3월 금암시네마 인권영화 상영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일제강점기 우리말 사전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말모이’를 함께 관람하며,
우리말과 문화를 지키려 했던 이들의 삶을 통해 인권과 시대적 억압, 사회적 부조리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르신들은 영화 속 인물들이 겪는 차별과 억압, 그리고 언어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노력의 과정을 보며,
말과 글이 곧 한 사람의 존엄과 정체성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상영 후에는 간단한 대화와 소감 나눔을 통해 “우리말을 지키는 일이 곧 사람을 지키는 일”이라는 관점에서
영화 내용을 나누며, 현재 우리 사회의 인권과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영화를 관람하신 어르신들은 “영화를 통해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와 우리말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인권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졌는데, 영화를 보니 삶과 역사 속 이야기라 더 공감이 되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역사 속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의 인권과 사회문제를 함께 바라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과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금암시네마를 통해 인권뿐만 아니라 역사, 사회, 세대 공감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화를 상영하며 어르신들의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의 권리와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오니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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